안녕하세요 야친놈의 하루를 보고 가세요 목포에서 주말을 보내다금, 토, 일 3개월도 안 남은. 내. 친구의 결혼식 마침 청첩장도 나왔다고 하길래 친구 생일인 겸 해서 만났다 어디 갈지 음식점 서치하다가 진짜 도른놈의 자태를 보여주는 곳을 발견해서 유달먹거리에 오게 되었어요닭발이랑 김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 사진 찍을 거 알아서 늦게 온 나를 기다려주었음.. 정말 매우 고맙고 죄송합니다(꾸벅) 하,, 청첩장도 너무 예쁘게 잘 뽑혀서 마음에 들었음요 ※ 참고로.. (저를 만날 땐... 결혼 강요..X) 부탁합니다.. 2차로 오게 된 크라운호프 전에 먹었던 노가리가 맛있어서 시켰는데 내가 알던 거 아니어서 걍 먹태 먹음 그리고 피자도 먹어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