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데이(날씨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2024. 11. 7.

날씨에게 버림받은 곳이 있다면

 

그건 바로

 

광주광역시겠죠.

 

 

비 온다고? 우산 챙길게

 

응 비 안 올게~

 

 

비 안 온다고? 우산 안 챙길게

 

응 폭우랑 천둥 번개 같이 보낼게 ㅋㅋ

 

~ 더위도 가져갈 거지??

 

.. 아갈이 하세요

 


 

이렇게 타들어가는 날씨에

 

걸어서 우체국 가는 걸스

 

 

그리고 녹은 아이스크림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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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챔필에^^

원래 야구장 오면 잘 안 먹는 편인데

 

다른 친구도 추가된 기념으로

 

셋이 사이좋게 음식 사 먹음

 

 

챔필............ 마성덕복이. 맛잇.어요

 

추천 백만 개.

오늘 시구 시타로 온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이재진을

 

소개하는 전광판을 찍어보았다

 

 

지옥에서 온 전광판이 되었다.

 

 

.. 분명 눈으로 볼 땐 안 이랬는데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냑오.

 

이홍기씨 공 정말 잘 던지시네요.

 

 

근데 날씨 요정이라고 했잖아요.

 

그랬잖아요.

 

 

...... 1시간 30분 후...

 

폭풍우가 오다.......

 

 

왜 본인들 노래 천둥처럼....

 

같이 데려오신 건지 우리한테

 

서술해 주실 수? 있는지? ..

 

이때까진 좋았다 이 말이죠

 

미친호랑이를 오랜만에 찍어봤다죠

 

 

.... 그리고 비가 쏟아졌다죠...

 

오랜만에 롯데 이기고 있었는데...헤헤

 

..............

가슴이 아파 김간호사를 불러줘

 

 

광주의 억까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때부터 억까데이의 서막임^^

 

 

 

비를 뚫고 챔필에 있는 인크커피에서

 

비 선배림을 피하다가 .. 잔잔해졌길래

 

이씨네푸줏간으로 빨리 걸어감

이씨네푸줏간 에바인 점

 

입에 분명 고기 있었는데 사라짐

 

 

생갈비 꼬옥 먹도록.

생갈비랑 삼겹, 오겹만 잘하는 게 아니라죠?

 

껍데기도 훌륭한 집이라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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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꾼들과 먹으면 저만 죽는다죠

 

....

 

저는 알콜쓰레기니까요....

 

.....

 

 

속 괜찮아지니까 배고파져서

 

몰래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김밥 사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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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예매 호남권은

 

22일인가? 한다 해서 빨리 일어나서 했는데

 

ㅋㅋ

 

ㅋㅋ

 

 

코레일톡 아니라는 거 왜 아무도 안 알려줬어요...

 

무궁화호 타고 가야 하잖아요....

 

 

내 기억으론 .... 예약 안 하고도

 

명절에 광주 목포 기차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의 착.각이었.던 걸까?

 

 

 

저는 원래 혼야 (혼자 야구라는 뜻) 좋아하는데요.

 

 

친구가 3루를 안 잡고 1루 잡았다고 해서

 

3루 남은 자리 있나 구경 갔다가

 

 

정말 운 좋게 저의 바로 옆자리 표가

 

있길래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표를 잡았다죠.

.. 억까 제발 멈춰..

 

비 안 온다고 했잖아..

 

 

롯데전 3일 내내 난리 남

 

1일차 경기 도중에 폭풍우 (우천 취소) ㅋㅋ

 

2일차 경기 도중에 소나기 (우천 중단) ㅋㅋ

 

3일차 경기 시작 20분 전 소나기 (경기 개시 지연)

 

𝙒𝙝𝙮𝙧𝙖𝙣𝙤,,,,𝙒𝙝𝙮𝙧𝙖𝙣𝙤,,,,

 

 

차암...히한타.....

 

히않하네...

 

 

그래도 바로 앞에서 야구 봤다,,

 

우힋

 

 

왜요

 

승리해서 기쁜 사람 처음 보나요.

 

 

핵핵핵핵핵 신났다죠

 

타이거즈가 왜 좋으세요?

 

종교, 종교. 제 종교가 타이거즈예요.

 

 

984311035783413년 만에

 

사랑각 옴

 

 

근데 옷 갈아입을 힘도 없어서

 

둘 다 유니폼 입고 등장

 

 

부끄러워 죽어 ...

사랑각씨 오랜만에 왔는데

 

술국 제법 맛있네요

 

 

약간 육개장 st

 

닭강정도 시켰어요,,,

2차로 친구 아는 지인들 동명동에 있다 해서

 

동명동에서 먹고 그다음 날에 또 또 또...

 

죽었다죠...

 

 

출근하는 자 새벽 3시까지 술 먹는

 

미친 짓을 하다.

제가 만든 돼지갈비찜 보고 가세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그럼 20000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