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주의 또간집 추천으로
풍암동 돈가를 오게 되었는데요
스윙스의 돈가스의 돈가가 아니라죠
그리고 오랜만에 주형이까지 해서 셋이 뭉쳤다죠
기본 반찬부터가 너무 풍성하다죠?
여기는 거의 계란말이 분홍소세지 햄님 주심 ㄷㄷ
고기세트 중으로 먹어보았습니다
히주왈 "껍데기가 도른 미친넘이야"
"나"의 입.맛엔 맞지 않군요
저는 찐 넓쩍한 껍데기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말랑하니. 꼬소하니.
맛.들어진다죠?
네. 주형이를 보내고 2차로 우린..
까투리인지 투다리인지 둘 중 한 곳으로 왔어요
2차로 애용하는 곳이라죠.?
오이 먹고싶어서 주인분께
정중한... 부탁을...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요청을 받아주셨다죠
심지어 수박까지 서비스로 주셨다죠
너무 감사하는 부분입니다,,
정말 뜬금없이 만나는 녀석들이 있다면
그건 우리 셋일겁니다
12시 전까지는 나가기 귀찮고 피곤해서
포기했다가 급 매운거 땡기길래
히주눈아랑 밖에 마실나왔다죠
용용선생 신메뉴라고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두 번 다신 내게 없을 겁니다
콱씨 ㅋㅋ
여기서 얻은 거 = 모기 물리기
감사합니다 정말 ㅋ
1차에서도 꽤 먹고 2차를 가는 녀석들이 있다면
그건 또 우리일거야
이상한 걸로 배를 채워서 전포여관에서는 간단한
마른 안주류로 시켜보았습니다
양념 먹탭니다
한 번 추천
두 번 추천
안 먹는 사람들과 알고싶지 안내요.
그러내요. ㅠ.ㅠ
@히주눈아의 home
애호박전에 오뎅탕 먹는다는 썰을 듣고
고민해본다는 구라를 쳐봤다
고민따위는 하지
않
았
다
누군가가 물었답니다
저거 김치볶음이야?
“아니
저건
김치전이야”
-히주눈아
믿기지 않으시다고요?
저도 믿고싶지 않았습니다
애호박 전에 올려 먹으니 정말이지
맛있더라고요,,,,
다른 녀석이 와서 2차전을 실시했습니다
2차도 1차 같이 먹어라. -세냥이
라는 명언이 있다죠
구랍니다 있으면 안 됩니다;
후기가 있다면,,
저 식폭행을 당하고 나서
다음 날까지 배불러서 힘들었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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